안녕하세요. 이번 포스팅은 라라스윗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리뷰입니다!

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 광고에 자주 보여서 맛이 궁금했습니다.

특히 아이스크림 한 통이 300칼로리도 넘지 않는다는게 신기해서 

과연 그냥 아이스크림이랑 정말 맛이 똑같을까? 라는 의심이 들었어요.

그래서 이번에 한번 마켓컬리를 통해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을 사보았습니다.

제가 산 아이스크림은 딸기맛입니다!





보시면 아시겠지만 통 디자인이 매우 이쁩니다.

아무래도 주 소비층인 여성 소비자층을 노린 것 같네요.

통 색이 파스텔톤이고 무광이라서 세련된 느낌이 들어요

사진 찍어서 SNS에 올려도 이쁠 것 같아요!






먹다가 아이스크림이 정말 딱딱하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통에 이런 문구가 쓰여져 있네요.

아무래도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다 보니 크림이 덜들어가서 부드럽지 않은 모양입니다.

하지만 그렇게 먹기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.

냉동실에 오래둬서 꽁꽁 얼었을때는 좀 먹기 힘들 것 같긴하네요.











영양성분 표시입니다. 딸기맛은 총 260칼로리에요.

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설탕대신 에리스리톨을 사용해서 칼로리를 줄였어요.

에리스리톨은 많은 다이어트 식품들에서 쓰이는 감미료인데

사카린이나 아스파탐 같은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없는 감미료 같네요.

다이어트 콜라랑 비슷한 원리인 것 같아요.







딱딱해서 숟가락이 잘 안들어가긴 했지만

힘써서 숟가락을 넣어봅니다. 안에 은근 딸기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고

딸기맛도 막 인공적인 맛이 아니고 가벼운 맛이라 좋았어요.

확실히 단맛은 매우 적게 느껴집니다.

하지만 아이스크림의 느낌은 충분히 납니다.






이런식으로 딸기가 잘 박혀있어요.

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을 나중에 사신다면

딸기맛을 사시는걸 추천드려요

저는 딸기맛을 매우 만족스럽게 먹었네요.



다만 단점이 있다면 먹고나서 입에 좀 기분나쁜 단맛이 돌아요.

다이어트 콜라 먹고나서도 약간 이런 느낌이 있는데

아무래도 단맛 감미료가 입에 남는 듯한 느낌인 것 같아요.

다이어트 콜라보다 약간 더 단맛이 오래 남습니다.

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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